뉴욕은 개싸가지?

May 25, 2008 at 8:17 am (마녀 Wrote)

      뉴욕의 극장과 얘기하다가 거짓말 안 하고 강만 건너거나 한 시간만 나가면 뭔 극장들이 다 송구스럽게 친절한지, 나도 모르게 ‘진짜가?’ 하고 되묻곤 한다. 서울에서 처음 여길 왔을 땐 여기 사람들의 가식만빵의 웃음에 넘어갔지만 시골 한 번 가보니 가식이라곤 없는 천진난만한 웃음에 화들짝 놀랐었다. 어차피 이 신의 사람들은 까탈스럽다.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. 만고불변. 그래도 오랜만에 참 … 다정한 통화를 하고 보니 괜히 감격. 이젠 갈 길을 찾아야 하는데 머리 아프다.

Post a Comment